5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 노바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피지와의 리우 올림픽 축구 예선 C조 첫 경기 후반 16분 권창훈이 문전 혼전 중 받은 패스를 침착하게 골문에 차 넣어 2대 0이 되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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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 노바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피지와의 리우 올림픽 축구 예선 C조 첫 경기 후반 16분 권창훈이 문전 혼전 중 받은 패스를 침착하게 골문에 차 넣어 2대 0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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