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리우, 하루 앞으로…’지하철 타고 SBS로 올림픽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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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6일) 오전 7시 15분(한국시각), 브라질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남미 대륙에서 열리는 지구촌 축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SBS는 2016 리우올림픽 공식 사이트(http://rio2016.sbs.co.kr)를 지난 18일 오픈했다. SBS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올림픽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런칭,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림픽 큐레이션’은 밤사이 리우에서 일어난 다양한 경기 결과와 대표팀 소식들을 한 판에 정리한 큐레이션 서비스로, 가장 중요한 이슈들을 매일 아침 PC와 모바일에서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SBS앱’와 ‘모바일티머니’와의 콜라보레이션도 눈 여겨 볼만 한다. 이번 올림픽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와 12시간의 시차로 경기 시청이 어려운데, 오전 출근길 '모바일티머니'로 버스 또는 지하철 이용 시(교통 승/하차 맞춤정보 ‘ON’ 설정시) SBS프리존에 자동 입장하게 돼 ‘SBS앱’에서 올림픽 라이브 중계 및 하이라이트 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다. 또한 승차 후 2시간 동안 SBS 모든 유료 VOD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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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리우올림픽 개막식이 진행되는 마라카낭 스타디움을 비롯한 각종 대회 장소와 경기 장면을 360도 파노라마 뷰로 즐길 수 있는 RIO 360 포토, 랩 장르와 스포츠 다큐의 만남 ‘랩Q’ 등도 SBS 특화 콘텐츠로 주목 받고 있다.

'함께 즐기는 리우, 함께 만드는 기적'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SBS는 박칼린 해설위원, 김영성 기자, 배기완 아나운서의 개회식 중계로 본격적으로 올림픽 중계에 나선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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