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저녁 8시 20분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의 한 아파트 19층 외벽에서 불이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같은 층 주민 10여 명이 옥상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외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4일) 저녁 8시 20분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의 한 아파트 19층 외벽에서 불이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같은 층 주민 10여 명이 옥상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외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