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미국 벤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의 농구경기장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이 마지막 행사에서 힐러리 클린턴은 주요정당 최초로 여성 대선후보가 되는 역사적인 대선후보 수락연설을 했습니다.
힐러리의 수락연설을 끝으로 나흘 동안 진행된 민주당 전당대회는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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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기장에는 엄청난 수의 풍선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멋진 대미를 장식했는데, 이후 경기장에서 펼쳐진 모습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멋지게 뿌렸던 엄청난 양의 풍선을 누군가는 다 치워야 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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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촬영한 사람 당시 풍선들은 바닥에서 60cm에서 90cm 정도의 높이로 쌓여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 스텝이 풍선을 터트리며 하나씩 세고 있었는데, 그가 '1만 2천'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이 화제의 영상을 '영상 픽'에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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