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만 1백만 개…레고로 재탄생한 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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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장난감 레고로 재현한 이 도시, 바로 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입니다.

레고사가 리우 시에 올림픽 기념선물로 기증한 건데요, 이 미니어처는 레고사가 그동안 제작한 남미 도시 미니어처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가로 5m, 세로 6m의 크기에 조립에 쓰인 레고 조각은 1백만 개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3개국에서 온 50명의 레고 마스터가 1년 동안 무려 2천5백 시간을 들여 제작했다고 하는데, 이 레고로 만든 리우는 오륜과 주경기장을 비롯해 리우를 상징하는 장소를 모두 담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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