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에 멍' 4살 햄버거 먹고 숨져…"학대여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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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멍이 든 4살 어린이가 엄마와 함께 햄버거를 먹고 화장실에서 양치를 하다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려져 숨졌습니다.

오늘 낮 1시 반쯤 인천시 남구의 한 다세대 주택 화장실에서 4살 A 양이 양치를 하던 중 쓰러졌습니다.

A양은 숨지기 전 어머니, 어머니의 친구와 함께 집에서 햄버거를 먹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19에 신고한 A양의 어머니는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소방대원이 전화로 알려준 대로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A양은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A양의 얼굴과 팔·다리 등에서 멍 자국을 발견하고 학대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A양의 어머니는 딸이 태어난 2012년 남편과 이혼한 뒤 친구와 함께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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