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후 1시 37분쯤 강원 홍천군 내촌면 도관리에서 홍천강 상류인 내촌천을 건너던 52살 성모 씨가 물에 빠졌습니다.
성 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40여 분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피서온 성 씨는 다슬기를 잡으려고 강을 건너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오늘(2일) 오후 1시 37분쯤 강원 홍천군 내촌면 도관리에서 홍천강 상류인 내촌천을 건너던 52살 성모 씨가 물에 빠졌습니다.
성 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40여 분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피서온 성 씨는 다슬기를 잡으려고 강을 건너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