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군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최 지식과 경험을 배운다.
평창군은 2018 평창올림픽 개최도시다.
평창군은 리우올림픽 옵서버 프로그램에 실무자 8명을 파견한다.
이들은 3일부터 22일까지 2기로 나눠 리우올림픽 옵서버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리우올림픽 현장 곳곳도 방문해 도시경관, 숙박, 음식, 서포터즈, 자원봉사 등 대회 준비·진행과 개최도시 운영 방법을 배우게 된다.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일 "리우올림픽을 체험하고 지식을 배우는 것은 2018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에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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