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 바다축제 오늘 개막…일주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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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부산 바다축제가 오늘(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일주일 동안 부산지역 5개 해수욕장에서 열립니다.

개막일인 오늘 저녁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개막 파티와 함께 대규모 물의 난장 행사가 열립니다.

시민들이 물총을 가지고 즐기는 물의 난장은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목요일까지 주·야간 하루 두 차례 펼쳐집니다.

광안리에서는 음악공연이 이어지고 다대포에서는 7080세대를 위한 특별콘서트, 송정해수욕장에서는 서핑 동호인을 위한 송정해변축제 등의 행사가 곳곳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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