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유치원생이 통학버스에 6시간 동안 갇혀 있다가 의식 불명 상태에 빠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9일) 오후 4시 반쯤 광주 월계동의 한 유치원에 주차된 통학버스에서 4살 최 모 군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버스 기사와 인솔 교사는 최 군이 차량에 남겨진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주차한 뒤 자리를 떠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에서 유치원생이 통학버스에 6시간 동안 갇혀 있다가 의식 불명 상태에 빠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9일) 오후 4시 반쯤 광주 월계동의 한 유치원에 주차된 통학버스에서 4살 최 모 군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버스 기사와 인솔 교사는 최 군이 차량에 남겨진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주차한 뒤 자리를 떠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