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왜 어려워야하나요?

#스브스쥬륵

#스브스훈훈

백혈병을 앓으면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는 12살 윤지수 양. 지수의 꿈은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입니다.외국어도 열심히 배우고 다양한 체험활동도 하고 싶지만 여의치 않습니다. 마음껏 배울 수 있는 다른 친구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꿈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지만 그 꿈을 이룰 기회도 누구에게나 열려 있을까요? 병원 학교, 특수학교, 보육원  등의 소외된 아이들과 보통 아이들 간 교육 격차는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소외된 아이들의 꿈을 찾아줄 방법은 없을까요? 

교육격차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최근 가장 주목받는 것이 IT 기술입니다. 2012년부터 시작된 삼성 스마트스쿨은 소외된 아이들의 교실을 첨단 IT교실로 만들어주는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입니다. 세상을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선물하는 겁니다. 

소외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올 한해 스브스뉴스는 삼성 스마트스쿨과 손을 맞잡기로 했습니다. 혹시 스마트스쿨의 도움이 절실한 아이들이 모인 곳을 아시나요? 삼성 스마트스쿨에 사연을 보내주세요.

참여 방법 :

http://www.samsungsmartschool.org/

기획 하대석/ 구성 권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