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업고 금강산 등반한 아들…'효자계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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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이 넘은 아버지를 지게에 업고 금강산을 등반한 효자 이군익 씨. 10년이 지나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강산은 변했어도, 그의 효심은 아직 변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SNS 상에서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는 그의 근황을 알아봤습니다.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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