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대한 축구협회장이 앞으로 4년 더 한국 축구를 이끌게 됐습니다.
정 회장은 단독 후보로 나선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서 투표에 참여한 선거인단 98명 전원의 찬성표를 받아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정 회장의 임기는 2020년 12월까지입니다.
[정몽규/ 대한축구 협회장 :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축구 문화 속에서 함께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앞으로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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