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병실에 머물며 법적 공방을 이어온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19일 결국 재상고를 포기했습니다.
최근 건강이 극도로 악화해 더는 재판을 이어가기 어렵다는 판단에서 8·15 특별사면을 기대하며 내린 결정입니다. CJ는 이날 이 회장의 유전병 진행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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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병실에 머물며 법적 공방을 이어온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19일 결국 재상고를 포기했습니다.
최근 건강이 극도로 악화해 더는 재판을 이어가기 어렵다는 판단에서 8·15 특별사면을 기대하며 내린 결정입니다. CJ는 이날 이 회장의 유전병 진행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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