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방문한 조계종 대표 일행 (사진=대한체육회 제공/연합뉴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사무총장 정문 스님을 비롯한 불교계 인사가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종단 대표 일행 20명은 태릉선수촌에서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최종삼 선수촌장 등의 안내를 받아 선수촌에서 훈련에 매진하는 12개 종목 298명의 선수를 찾아 격려금 3억 원을 전달하고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자승 스님은 "선수와 지도자분들이 노력만큼 값진 결과를 리우올림픽에서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국위 선양을 위해 선수들이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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