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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손상된 화폐의 변신…보충재·내장재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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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본점에서 직원이 폐기된 손상화폐 뭉치들을 정리하고 있다.

이렇게 폐기된 화폐뭉치는 재활용센터로 보내져 책상용 나무 합판 보충재 및 자동차 트렁크 내장재 등으로 활용된다.

한편 한국은행은 2016년 상반기 손상 화폐 및 교환 규모는 지난해 하반기 1조 6천614억보다 1천463억 원(8.8%) 줄어든 1조 5천151억 원이라고 밝혔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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