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1,239회 앞둔 수요집회…생존 할머니는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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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유희남 할머니가 별세하셨습니다. 살아계실 때 할머니는 '인텔리'로 불리며 피해자 동료 할머니들의 입장을 앞장서서 대변하셨죠. 일본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도 하셨고 우리 정부를 향해 일침도 놓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덧 유희남 할머니를 포함해 벌써 올해만 여섯 분이 삶을 마감했습니다. 수요집회는 벌써 1,239회를 앞두고 있죠.

할머니들의 빈자리가 점점 늘어가지만 일본은 아직도 반성을 외면합니다. 안타까운 시간만 흐르고 있는 지금, 이제 살아 계신 위안부 할머니는 40분 뿐입니다.

기획·구성 : 임태우·김다혜

그래픽 : 임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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