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춰보니 '뻥' 뚫린 내부…마약상의 수상한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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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뉴질랜드 경찰관들이 차량에서 커다란 말머리 조각상을 꺼냅니다.

모조 다이아몬드로 화려하게 장식된 이 조각상, 그런데 뭔가 좀 수상합니다.

사실 이 조각상에는 마약, 코카인이 숨겨져 있었는데요, 어디에 숨긴 걸까요?

겉보기에는 이렇게 화려한 장식품으로 보이긴 하지만, 조각상을 들춰보면 뻥 뚫려있는 내부가 들여다보입니다.

마약상은 바로 이 말머리 밑부분을 통해서 코카인을 넣어둔 겁니다.

발견된 코카인 무게는 35kg, 뉴질랜드 마약 범죄사상 최대 규모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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