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이정현-김시곤 통화 녹음파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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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피해자 구조가 진행 중이던 지난 2014년 4월 21일과 그달 30일 이정현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과 김시곤 당시 KBS 보도국장 사이의 전화통화를 녹음한 파일을 공개했습니다.

녹음 파일에는 이 전 수석이 김 전 보도국장에게 해경을 비판하는 KBS 보도를 "뉴스 편집에서 빼달라"거나, "내용을 바꿔달라"고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 [비디오머그] "대통령이 KBS를 봤네…한번만 도와주시오" 세월호 보도 개입 녹취록 공개

▶ 이정현 전 홍보수석-김시곤 전 KBS 보도국장 통화 녹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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