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추상 미술의 선구자로 꼽히는 故 김환기 화백의 작품이 한국 미술품 최고 판매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오늘(28일) 오후 열린 K옥션 경매에서 김 화백이 1972년에 그린 푸른색 대형 점화 '무제'가 54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기존 최고가 작품도 48억 6천여만 원을 기록한 김환기 화백의 작품이었는데, 이번 낙찰로 김 화백은 한국 작가 작품 최고가 1위에서 4위 기록을 모두 차지하게 됐습니다.
한국 추상 미술의 선구자로 꼽히는 故 김환기 화백의 작품이 한국 미술품 최고 판매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오늘(28일) 오후 열린 K옥션 경매에서 김 화백이 1972년에 그린 푸른색 대형 점화 '무제'가 54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기존 최고가 작품도 48억 6천여만 원을 기록한 김환기 화백의 작품이었는데, 이번 낙찰로 김 화백은 한국 작가 작품 최고가 1위에서 4위 기록을 모두 차지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