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아마존·삼성…'세계서 가장 역동적 브랜드' 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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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구글과 아마존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브랜드로 선정됐습니다.

IPG미디어브랜드가 세계 최고의 역동적인 기업 100개사를 선정한 결과, 삼성전자는 구글, 아마존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

이밖에 나이키와 인텔,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 BMW, 메르세데스 벤츠, 아우디, 레노보가 상위 10위권에 올랐습니다.

IPG미디어브랜드는 미국과 영국, 독일, 중국, 인도 등 세계 5대 주요 시장에서 만 명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총 천2백여 개 브랜드에 대해 설문조사를 시행했으며, 평가항목은 민첩성과 반응성, 혁신성, 사회성 등 4가지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에도 캠페인 아시아퍼시픽과 닐슨이 뽑은 '2016 아시아 톱 1000 브랜드'에서 애플과 소니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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