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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추운 데서 고생했어요. 부디 좋은 데 가이소…."
6.25 전쟁 후 오빠와 헤어졌던 김경남씨는 64년 만에 다시 오빠를 만났습니다. 차가운 유해로 돌아왔지만, 죽어서야 만날 줄 알았던 오빠를 다시 보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찾은 오빠, 김영탁씨의 유해는 유해발굴감식단이 지난 2000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후 가족에게 돌려보낸 100번째 유해였습니다.
그 긴 세월을 오빠를 기다리며 한맺힌 시간을 보낸 동생의 사연과 아직도 가족들에게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전사자들의 이야기를 스브스뉴스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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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권영인 / 구성 김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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