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 SBS 뉴스
오늘(22일) 부산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 8량 중 5호차가 출·퇴근 시간에 '여성배려칸'으로 시범운영되고 있다.
승객이 몰리는 시간에 임산부와 영유아를 동반한 여성을 배려하고,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인데 시범 첫 날인 만큼 홍보가 부족하여 일부 남성들이 탑승하기도 했다.
오늘(22일) 부산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 8량 중 5호차가 출·퇴근 시간에 '여성배려칸'으로 시범운영되고 있다.
승객이 몰리는 시간에 임산부와 영유아를 동반한 여성을 배려하고,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인데 시범 첫 날인 만큼 홍보가 부족하여 일부 남성들이 탑승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