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의 섬과 섬 사이에 거대한 띠가 연결됐습니다.
사람들이 큰 천을 펼치며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벌써 관광객들이 몰리는 명물이 됐습니다.
이 구조물은 미국의 한 예술가가 만든 '떠다니는 부두'라는 제목의 예술작품입니다.
무려 2년여에 걸쳐 완성이 됐는데, 일반인들도 하루 동안은 떠다니는 부두에 올라 섬과 섬 사이를 걸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취재:김수형 / 편집:김경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