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에 미국 CNN의 맷 리버스 리포터가 하루를 보냈습니다. 맷 리버스는 상하이 디즈니랜드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시속 193km의 롤러코스터 트론 (TRON Light cycle Power Run) 등 각종 놀이기구도 타고, 디즈니랜드 기념품 샵 등을 구경하며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풍경들을 소개했습니다.
한참 즐겁게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놀던 그는 식당에서 상하이 고기만두 (Shanghai pork dumpling)를 주문했습니다. 고기만두 맛을 본 그는 “꽤 괜찮다”며 감탄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날이 어두워지자, 저녁에 더욱 화려하고 하우스 뮤직에 맞춰 춤을 출 수 있는 투모로우 랜드에서 댄스파티를 벌이며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CNN 리포터의 생생한 ‘상하이 디즈니랜드’ 체험기를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엄민재 / 구성 : 김나현 / 편집 : 윤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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