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집단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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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로 가득 찬 ‘덕후’들이 움직인 사연이 있습니다. 지난 11월. 인디음악 ‘덕후’인 대학생 장동현 씨는 대구의 한 라이브 클럽에서 한 밴드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장 씨는 그곳에서 엄청난 전율을 느꼈지만, 그 이후로 그 밴드의 공연을 볼 수 없었습니다. 마지막 공연이었기 때문입니다. 장 씨가 우울할 때마다 즐겨 찾던 서울 홍대의 한 라이브 공연장도 이 무렵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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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음악을 즐기는 것조차 쉽지 않은 이 현실에 장 씨는 분노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의 경제적 어려움은 상상을 뛰어넘었습니다. 주체할 수 없는 이 분노를 친구들에게 털어놨습니다. 그런데 ‘웹툰 덕후’인 친구도 같은 불만을 털어놨습니다. ‘소설 덕후’인 친구도 도무지 취미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다고 동감했습니다.

평균연령 24세. 같은 생각을 가진 7명의 덕후 대학생들은 인디 예술인을 돕는 캠페인을 벌이기로 결의했습니다. 그리고 5주 만에 내놓은 문화예술 소비 플랫폼 ‘삼천원.’ 스브스뉴스에서 삼천원 대표와 인터뷰해봤습니다.

기획 하대석 / 구성 김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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