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헨더슨, 리디아 고 꺾고 '메이저 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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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에서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이 리디아 고를 꺾고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헨더슨은 위민스 PGA챔피언십 마지막 날 합계 6언더파로 리디아 고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 들어갔고,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리디아 고를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헨더슨은 세계랭킹에서도 박인비를 밀어내고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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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탈락한 박인비는 손가락 부상으로 또 휴식을 선언해 리우올림픽 출전이 점점 어려워지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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