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6일)밤 10시 50분쯤 인천공항에서 이륙하던 UPS 소속 화물기가 랜딩기어 이상으로 비상착륙했습니다.
화물기는 활주로가 아닌 녹지로 비상착륙했고, 기체가 일부 파손됐지만 조종사와 승무원 등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공항은 활주로 3곳 가운데 두 곳을 폐쇄하고 수습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사고 이후 20여 편의 비행기 운항은 예정대로 운용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젯(6일)밤 10시 50분쯤 인천공항에서 이륙하던 UPS 소속 화물기가 랜딩기어 이상으로 비상착륙했습니다.
화물기는 활주로가 아닌 녹지로 비상착륙했고, 기체가 일부 파손됐지만 조종사와 승무원 등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공항은 활주로 3곳 가운데 두 곳을 폐쇄하고 수습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사고 이후 20여 편의 비행기 운항은 예정대로 운용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