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8뉴스] 2016년 06월 02일 - 클로징


동영상 표시하기

지하철 스크린 도어를 고치다 숨진 희생자, 그리고 공사 현장에서 어이없는 폭발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 모두, 아무 죄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위험한 곳, 안전한 곳 따지지 않고 그저 열심히 일한 게 죄라면 죄겠지요?

그래서 이번 사고는 후진국형 인재입니다.

우리가 성장을 자랑하고 세계와 어깨를 겨루고 있지만, 아직 우리 주변에서는 이런 죄 없는 희생이 너무나 많습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