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에티오피아서 남수단 한빛부대 장병 격려


에티오피아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에티오피아 인접국인 남수단에 파병돼 재건을 돕고 있는 한빛부대 장병을 초청해 격려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순방 중에 해외 파병 장병을 직접 격려한 것은 이번이 세 번쨉니다.

박 대통령은 장병들에게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빛부대는 2013년 3월 파병됐으며 남수단 재건과 인도적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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