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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美 오바마 대통령의 새로운 집"…'입 벌어지는' 저택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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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퇴임 이후 백악관을 떠나 머무를 거처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고향 하와이나 시카고 자택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워싱턴 북서쪽에 있는 한 저택에 머무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CNN 등에 따르면 이 저택은 지난 1928년 지어진 아름다운 벽돌 맨션으로, 넓이가 약 762제곱미터(약 238평)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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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美 오바마의 새로운 집

대리석 바닥이 깔린 넓은 로비와 6구 가스렌지를 갖춘 멋진 주방, 9개의 침실, 8.5개의 욕실, 울타리가 쳐진 넓은 뒷마당을 가진 저택입니다. 

별채도 가지고 있어서, 오바마 가족과 함께 백악관에서 살던 미셸 오바마의 어머니, 마리안 로빈슨이 머물 공간도 있다는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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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논평하지 않았지만, 오바마 행정부는 오바마의 둘째 딸 샤샤의 학교 문제로 퇴임 이후 몇 년 동안 워싱턴에 머무를 것 같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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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美 오바마의 새로운 집

현재 이 주택은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언론 당당 비서였던 조 록허트의 소유로, 근처에는 힐러리 클린턴 소유의 주택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제 이 저택에 머물게 된다면 방탄유리 설치 등 일부 수리 작업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고 있는 이 저택의 모습을 '영상pick'에서 준비했습니다. 

화면제공 : CNN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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