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경찰서는 출입문이 잠기지 않은 주택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9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이달 5일에서 10일 사이에 구로구와 금천구 일대 가정집을 돌며 13차례에 걸쳐 6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절도 등 전과 10범인 박씨는 홧김에 회사를 그만두고서 산 외제 승용차의 대출금을 갚을 길이 없자 범행에 나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출입문이 잠기지 않은 주택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9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이달 5일에서 10일 사이에 구로구와 금천구 일대 가정집을 돌며 13차례에 걸쳐 6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절도 등 전과 10범인 박씨는 홧김에 회사를 그만두고서 산 외제 승용차의 대출금을 갚을 길이 없자 범행에 나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