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교 남단서 화물트럭 연료통 파손


어젯(22일)밤 11시쯤 서울 강남구 한남대교 남단 올림픽대로 진입구간에서 50살 정 모 씨가 몰던 25톤 화물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0살 정 모 씨가 다쳤으며 차량 연료통이 파손돼 일대에 경유 100리터가 유출됐습니다.

경찰은 즉시 도로를 통제했으며 지자체와 소방대원들이 3시간에 걸친 유류 제거작업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정 씨의 운전 미숙을 사고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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