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밤 10시쯤 경기 안산시 풍도 선착장에서 선원 29살 고 모 씨가 물에 빠져 10여 분만에 구조됐습니다.
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고 씨를 헬기에 태워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고 씨가 동료들과 술을 마시던 중 선착장에 갔다가 바다에 빠진 것으로 파악했다고 전했습니다.
긴박했던 구조 순간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준비했습니다.
기획 : 김도균, 편집 : 김태훈, 화면제공 : 평택해양경비안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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