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 의혹' 조영남 해운대 콘서트 하루 전 취소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가수 조영남이 그림 '대작 의혹'을 받는 것 때문에 조영남 해운대 콘서트가 행사 개최 하루 전에 전격 취소됐습니다.

해운대문화회관은 내일(20일) 공연예정이었던 조영남 콘서트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운대문화회관은 조영남이 최근 대작 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공연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영남 해운대콘서트는 해운대문화회관 488석 모두 매진된 상태입니다.

해운대문화회관은 콘서트 예매 관객들을 대상으로 환불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예매한 금액 100%와 공연취소에 따른 배상금 10%를 포함해 돌려줍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