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부품 경량화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독일 프라운호퍼 화학기술연구소 한국 분원이 오늘(10일) 울산과학기술원, UNIST에 문을 열었습니다.
프라운호퍼 분원이 설립된 것은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며, 한국 분원은 캐나다 분원과 함께 이 연구소의 글로벌 거점 역할을 하게 됩니다.
울산시는 프라운호퍼 한국 분원 개소로 지역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기술 고도화가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