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원합니다"…인터넷 울린 '어머니의 슬픈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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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인 8일 한 어머니의 가슴 아픈 사연이 담긴 메모가 SNS에 올라 네티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이 메모를 본 네티즌들은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무려 25만명이 ‘좋아요’를 눌러 공유했습니다.

최소 5백만 명 이상 본 것으로 추정됩니다. 스브스뉴스팀도 어머님께 도움을 드리고 싶어 직접 연락해 당시 상황을 여쭤봤습니다. 

기획 하대석 / 구성 김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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