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전 산자부장관, 평창 새 조직위원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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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위원장에 사퇴로 공석이 된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 위원회 위원장에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내정됐습니다.

이희범 위원장은 지난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산업 자원부 장관을 지냈고 최근까지 LG상사의 고문을 맡아왔습니다.

조직위원회와 체육계는 경제 관료 출신의 이 신임 위원장이 평창올림픽 마케팅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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