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괴짜 발명가 콜린 퍼즈가 새로운 야심작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직접 몸을 던져서 시험운행 중인데 호버바이크, 하늘을 나는 오토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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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도 요란하고 다소 부실해 보이긴 한데, 그래도 잔디 위를 떠서 날아다니는 장면을 보니까 아주 못쓸 물건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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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와 오토바이를 결합시키고 바퀴 대신 전동 모터가 달린 프로펠러로 이동하는 건데요, 약 한 달 간 공을 들여서 직접 만든 거라는데, 아직 시험 단계라 무게가 많이 나가는 의자와 브레이크 같은 제동 장치시스템까지는 달지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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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내려올지 궁금해지는데 앞으로 몇 가지 부분만 보완하면 지형에 상관없이 이동 가능한 차세대 비행장비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는데요, 아직까진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사진=SBS 모닝와이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