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만 되면 들리는 '괴성'…스웨덴의 독특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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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중에 기숙사 창문을 열고 밖에 소리를 지르면?

분명 '뭐하는 거냐'며 크게 혼나거나, '무슨 일 생긴 거냐'며 학교가 발칵 뒤집히겠죠?

그런데 밤 10시가 되면 너도 나도 기다렸다는 듯이 함께 소리를 지르는 기숙사가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70년대부터 시작된 오랜 전통이라고 하네요, 그 현장을 스브스뉴스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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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기숙사 클라스!

기획 정경윤 / CG 김지연 / 편집 나도영 인턴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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