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 ‘권상철 집 앞’이라는 버스정류장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됐었다. 그런데 최근 태백시는 버스정류장 명칭을 '권춘섭 집 앞'으로 변경했다. 작고한 권상철씨의 뒤를 이어 장남 권춘섭씨가 버스정류장 명칭을 대물림된 것이다. 스브스뉴스에서 권춘섭씨와 접촉해 인터뷰를 해본다.
기획 하대석 / 구성 김대석
몇 년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 ‘권상철 집 앞’이라는 버스정류장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됐었다. 그런데 최근 태백시는 버스정류장 명칭을 '권춘섭 집 앞'으로 변경했다. 작고한 권상철씨의 뒤를 이어 장남 권춘섭씨가 버스정류장 명칭을 대물림된 것이다. 스브스뉴스에서 권춘섭씨와 접촉해 인터뷰를 해본다.
기획 하대석 / 구성 김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