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건물 속 매몰된 동료들…소방관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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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고 우리가 필요할 때면 즉시 응답하는 소방관.

하지만 정작 그들의 마음은 고통받고 어디에 하소연 할 곳도 없습니다.

소방관이 가장 많이 앓는 병은 화상도, 골절상도 아닌 트라우마.

그런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는 그들의 마음 속을 이제는 우리가 들여다 봐야 할 시간입니다.

기획 하대석 / 구성 윤종서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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