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로 '프린스' 추모…래리킹의 특별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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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따끈따끈한 베이글이, 지금 막 오븐에서 구워져 나왔습니다.

그런데 베이글 색깔이 보라색이죠. 이름하여 '퍼플레인 베이글'!

며칠 전 사망한 미국 팝스타 프린스를 추모하기 위해 특별히 이날 하루만 판매됐습니다.

베이글을 먹으러 온 손님들도 보라색 풍선을 들고 있는데요, 이런 베이글을 팔 생각을 한 가게 주인은 누구일까요?

바로 토크 계의 전설이자 대화의 신으로 불리고 있는 래리 킹입니다.

평소 방송 출연자의 진심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만큼이나, 프린스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손님들의 마음을 잘 어루만져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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