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최중심에 있는 일본 왕실의 궁성인 '고쿄'(皇居) 인근 이봉창·김지섭 열사의 의거지.
이봉창 열사는 1932년 1월 8일 육군 신년 관병식에서 일왕이 참석한다는 소식을 듣고 고쿄와 밖을 잇는 문 중 하나인 사쿠라다문 밖에서 폭탄을 투척했다.
김지섭 열사는 왕궁과 가장 가까운 다리 '이중교'에서 폭탄을 던졌지만 실패했다.
(도쿄=연합뉴스)
도쿄 최중심에 있는 일본 왕실의 궁성인 '고쿄'(皇居) 인근 이봉창·김지섭 열사의 의거지.
이봉창 열사는 1932년 1월 8일 육군 신년 관병식에서 일왕이 참석한다는 소식을 듣고 고쿄와 밖을 잇는 문 중 하나인 사쿠라다문 밖에서 폭탄을 투척했다.
김지섭 열사는 왕궁과 가장 가까운 다리 '이중교'에서 폭탄을 던졌지만 실패했다.
(도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