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어제(22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자신이 총선을 앞두고 당에 영입한 인사 15명과 1시간 30분 정도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오찬엔 김병관, 김정우, 박주민, 조응천, 표창원 당선인을 비롯해 낙선자 등 모두 15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의 영입을 도운 최재성 의원도 동석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총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다음주 중 경남 양산 자택으로 내려가며 당분간 공개적인 행보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문 전 대표 측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