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무릎 통증, 근육 강화해 이겨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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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가 고질적인 무릎 통증을 이겨내고 2018년 평창올림픽을 향해 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화/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 무릎 주변에 있는 근육들을 강화해서 스케이트 자세를 취했을 때 안 아플 정도의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훈련을 하고 있어요.]

올림픽 3연패를 노리는 이상화는 다음 달 초 캐나다로 전지훈련을 떠나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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