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프랜차이즈' 도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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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이 신규 사업자를 대상으로 가맹사업,프랜차이즈 도입을 추진합니다.

골프존은 경기 불황으로 사업자들의 영업 환경이 어려워짐에 따라 이 같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골프존에서 제작한 스크린 골프 시스템을 사용하는 일부 사업자들은 골프존이 상권 보호를 해주지 않아 가격 인하 경쟁이 치열해지는 등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최근 항의 집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골프존 측은 "신규 사업자를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전환을 하게 되면 골프존 본사에서 영업 구역과 이용료를 직접 관리할 수 있어 사업자의 이익을 지킬 수 있다"며 "가맹사업 전환은 일단 하반기 시범 운영으로 시장에서 효과를 충분히 검증한 뒤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골프존은 또 "프랜차이즈로 전환하면 이용자의 입장에서는 요금이 다소 올라가겠지만 장비와 시스템의 '하이엔드' 전략으로 타사와 차별화해 이용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동시에 가맹 사업자들의 이익도 높여 주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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