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길이가 쏘면 대박 난다' 장근석 위한 럭셔리 밥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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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장근석을 위해 팬들이 나섰다.

18일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에 따르면 장근석의 공식 팬클럽은 지난 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탄현에 위치한 SBS 월화드라마 ‘대박’ 촬영 현장에 200인분 이동식 뷔페를 준비했다.

이 이동식 뷔페에는 치즈대하구이, 동파육 등이 있는 메인 요리 4종과 랍스타구이, 안심 스테이크 등의 숯불바베큐 6종, 4종류의 밥과 국, 9종류의 샐러드와 에피타이저, 6종의 일식, 9종류의 디저트 등 종류만 수십여 가지가 넘는 진수성찬이 차려졌다. 특히 즉석 요리 코너에서는 실제 요리사들이 초빙되어 와 여느 고급 뷔페와 다를 것 없는 맛과 분위기를 자랑했다.

테이블에는 정갈하게 세팅 되어 있는 ‘대박’ 막걸리와 후식으로 준비된 센스만점 커피차는 배우, 스태프 모두에게 인기 만점이었다. 더불어 세면도구, 수건, 양말, 보조배터리 등 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일 만한 아이템들도 준비되어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대길이가 쏘는 밥 먹으면 대박 난다 전해라~’, ‘장배우 밥 먹이고 싶어서 2년을 기다리고 기다렸어요’라는 현수막 문구도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근석과 모든 배우, 스태프들은 사기를 200% 충전해 촬영을 이어갈 수 있었다는 후문. 현재까지도 세계 각국의 팬들이 줄을 지어 커피차 등의 서포트를 대기하고 있다고. 때문에 거의 모든 촬영장에 응원의 마음들이 전해질 것으로 관심을 더하고 있다.

장근석의 한 관계자는 “정성 가득한 팬들의 응원에 장근석은 물론 모두가 감동하여 더욱 파이팅 넘치는 촬영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장근석 역시 연기에 집중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대박’은 18일 7회가 방송된다.

사진=트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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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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