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군과 반군 간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시리아의 알레포입니다.
아랍에미리트 언론사의 한 기자가 생중계로 상황을 설명하고 있는데, 갑자기 정부군의 폭격이 시작되면서 방송 현장은 아수라장이 됩니다.
기자가 병원으로 실려가는 모습이 고스란히 전파를 탔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끔찍한 시리아 내전의 실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취재: 이경원 / 편집: 김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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