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시장 밀매 상아 무더기 적발…2백억 원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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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컨테이너 문을 열자 안에 나무토막 같은 물체가 가득 쌓여있습니다.

말레이시아 당국이 암시장에서 밀매되고 있는 코끼리 상아를 압수한 건데요, 모두 4천여 개로 무게만 9톤에 달합니다.

시가로 따지면 2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231억 원어치라고 하는데, 말레이시아 당국은 최근 이런 상아 밀매가 점점 늘고 있다며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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